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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두현 기자의 ‘굿모닝아메리카’, 바이든, 백악관 입성과 동시에 ‘폭풍행보’ 정두현 기자의 ‘굿모닝아메리카’, 바이든, 백악관 입성과 동시에 ‘폭풍행보’ 미국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조 바이든(Joe Biden)이 임기 첫 날부터 행정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든은 취임 당일 코로나 팬데믹에 대비한 마스크 의무착용 이행, 키스톤 송유관 허가 취소, 이슬람 및 아프리카 지역 여행금지 철회 등 다양한 행정명령 및 조치를 취하면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취임일 가장 많은 업무를 집행한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코로나방역, 환경, 이민 등 17개 행정명령‧조치 서류 서명 20일 정오 행사에서 바이든이 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즉시 행한 이번 행정조치는 코 "美, 북한 억제에 계속 중대한 관심...철저한 정책 검토 돌입" "美, 북한 억제에 계속 중대한 관심...철저한 정책 검토 돌입" 미국은 여전히 북한을 억제하는데 중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해 철저한 정책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백악관이 22일(현지시간) 밝혔다.스푸트니크 통신 등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북핵 문제에 관해 이같이 전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을 억지하기 위해 역내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언명했다.사키 대변인은 "역사적으로 해왔듯이 미국은 역내 파트너들과 협조해 앞으로 나갈 방향을 결정하고 억제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사키 대변인은 미국이 한국, 일 北매체, 바이든 취임 언급 없이 당 대회 후속 보도 주력 北매체, 바이든 취임 언급 없이 당 대회 후속 보도 주력 북한 매체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끝난 21일에도 미국 정권 교체에 관한 소식을 보도하지 않았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 사설 '당 제8차 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자'를 비롯한 당 대회 후속 보도에 주력했다. 최근 주민들이 단결해 당 대회 과업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내부 결속용 보도를 비중 있게 다루는 연장선으로 풀이된다.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평안남도, 황해남도, 강원도, 남포시, 개성시에서 당 대회 후속 행사인 군민연합대회가 열렸다고 보도했다.노동신문은 국제면인 6 "美 외교안보팀, 북한 다루기 어려움 잘 이해" RFA "美 외교안보팀, 북한 다루기 어려움 잘 이해" RFA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 외교안보진이 북한 문제를 잘 이해하고 있다면서도 미국의 대중국 정책 틀 속에서 북한 문제가 다뤄질 수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9일 미국 전문가를 인용해 보도했다.안킷 판다 카네기국제평화기금 선임연구원은 RFA에 웬디 셔먼 차기 국무부 부장관,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 모두 현재 북한 문제를 분명히 이해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원칙을 기반으로 한 외교를 선호할 것으로 내다봤다.로버트 매닝 아틀란틱카운슬 선임연구원 역시 "두 사람 모두 대북협상에 정통하고 美 국방장관 지명자 "한미 방위비 협상 조기 타결·전작권 전환 검토" 美 국방장관 지명자 "한미 방위비 협상 조기 타결·전작권 전환 검토"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한국과 방위비 분담 협상이 조기 타결을 모색하겠다고 했다.19일 상원 군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서면답변 자료에 따르면 오스틴 지명자는 '한미동맹과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관련 미국의 안보이익'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한미동맹은 이 지역 평화와 안보의 '핵심(linchpin)'"이라며 "미국의 동맹 강화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외교정책과 국가안보 전략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수십년간 동맹을 구 유엔, 남북 정부에 "공무원 피살 사건 정보 공개하라" 서한 유엔, 남북 정부에 "공무원 피살 사건 정보 공개하라" 서한 유엔(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지난해 9월 서해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남·북한 모두에 혐의 서한(allegation letter)을 보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9일 보도했다.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아녜스 칼라마르 유엔 특별보고관 공동 명의의 이 서한은 지난 17일자로 발송됐다.북한에 보낸 서한은 4쪽, 한국에 보낸 서한은 7쪽 분량이다. 유엔은 남북 모두에 각 4가지를 질의했다. 북측엔 알려진 정보 외에 추가 정보가 있으면 알려 달라고 했다. 또한 고인 "北 당국, 주민용 새해 달력 보급 못해…사상 최초" RFA "北 당국, 주민용 새해 달력 보급 못해…사상 최초" RFA 북한 주민들이 2021년도 달력을 아직 보급받지 못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8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당국이 주민에게 신년 달력을 공급하지 못한 것은 북한 역사상 처음 있는 현상이라고도 했다.함경북도의 한 주민소식통은 지난 15일 RFA에 "올해처럼 신년 달력도 없이 새해를 맞이한 적은 없었다"면서 "해마다 11월말부터 12월말 사이에 다음해 달력보급이 끝났는데 올해는 아직도 보급이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이어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보름이 지났는데 대부분의 주민들은 달력도 없이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내각 물갈이…경제실패 문책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내각 물갈이…경제실패 문책 북한이 지난 17일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노동당 8차 대회에서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을 위한 내각 조직 정비에 나섰다.조선중앙통신은 18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가 1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이날 회의장 주석단에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 총리 등이 앉았다.이번 회의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참석하지 않았다. 당 대회를 계기로 급부상한 조용원 당 조직비서도 불참했다.회의에서는 경제 관련 내각 인사가 큰 폭으로 교 美국무부 2인자에 '한반도·핵협상 전문가' 웬디 셔먼 지명 美국무부 2인자에 '한반도·핵협상 전문가' 웬디 셔먼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국무부 2인자로 이란 핵 합의 주역이자 한반도 전문가인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공식 지명했다고 미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셔먼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국무부 대북정책조정관(1999년~2001년)을,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엔 정무차관(20011년~2015년)을 지낸 한반도 전문가로 꼽힌다.2015년엔 이란 핵 합의(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서 미국 측 수석 대표로 실무를 진두지휘했다.그는 대북 문제에도 정통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 EU, '北 신형 SLBM 공개'에 "긴장고조 행위 멈춰야" EU, '北 신형 SLBM 공개'에 "긴장고조 행위 멈춰야" 유럽연합(EU)이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한 북한에 긴장을 높이는 행위를 멈추라고 촉구했다.피터 스타노 EU 외교안보정책 담당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EU는 한반도 상황 전개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북한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면서 외교적 노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어떤 행동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모든 관련 결의를 완전히 준수하길 기대한다"며 "북한이 신뢰를 쌓고 핵무기 없는 한반도에서 영구적인 평화와 [정두현 기자의 ‘굿모닝아메리카’] 美 바이든 정부, ‘코로나 구호’에 2080兆 쏟아붓는다! [정두현 기자의 ‘굿모닝아메리카’] 美 바이든 정부, ‘코로나 구호’에 2080兆 쏟아붓는다! 조 바이든(Joe Biden) 차기 미 행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와 포스트코로나 대비를 위한 경기 부양책에 1조9000억 달러(한화 2080조 원)에 이르는 천문학적 예산을 전격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세계를 강타한 최악의 전염병으로 타격을 입은 미국 실물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극약처방이다.-대민지원 1조, 방역지원 4000억, 지역사회‧기업 지원 4400억 달러 지원-무직자 실업보험 확대 시행 및 최저임금 시간당 15달러로 인상 방안도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주 목요일 고향인 北, SLBM 탄두 개량…단거리미사일 전술핵 장착 정황도 北, SLBM 탄두 개량…단거리미사일 전술핵 장착 정황도 북한이 지난 14일 노동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했다. 또 기존 단거리 미사일을 전술핵무기 장착용으로 개조한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15일 전문가들이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한 무기체계는 대부분 지난해 10월10일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등장했던 것들이다. 지난해 열병식과 다른 무기는 신형 SLBM '북극성-5ㅅ'과 정체불명의 단거리 미사일 1종이다.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2가지 무기체계를 제외하고 작년 쌍십 휴먼라이츠워치 “北, 코로나19 빌미로 주민 억압 강화" 휴먼라이츠워치 “北, 코로나19 빌미로 주민 억압 강화" 북한 정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빌미로 주민에 대한 조직적 억압을 강화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지적했다.13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이날 각국 인권 상황을 평가한 연례보고서(World Report 2021)를 발표했다.보고서는 북한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여전히 가장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였다며, 김정은 정권이 계속해서 임의적 구금, 강제노동 동원, 고문, 사형 등을 통해 공포통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백악관 기밀문서 해제…"北 위협 대응, 美 핵심 도전 중 하나" 백악관 기밀문서 해제…"北 위협 대응, 美 핵심 도전 중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을 역내 미국의 핵심 도전 가운데 하나로 꼽았던 것으로 확인됐다.14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지난 12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의 '인도태평양 전략' 문서를 기밀 분류에서 해제했다.백악관은 10쪽 분량의 문서가 2017년 3월28일 '대통령의 대북전략' 이라는 내각 메모에서 나왔다고 밝혔다.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성명에서 이 문서가 지난 3년간 트럼프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 지침이었다 美 전문가 "'자력갱생 경제정책' 김정은, 경제난 돌파 못해" 美 전문가 "'자력갱생 경제정책' 김정은, 경제난 돌파 못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8차 당 대회에서 자력갱생을 중심으로 한 5개년 경제정책 청사진을 제시했지만 미국 전문가들은 자력갱생으로는 경제난을 돌파할 수 없다며 과감한 개혁정책과 외부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3일 보도했다.트로이 스탠거론 한미경제연구소(KEI) 선임국장은 VOA에 "제재에 직면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정책을 취하고 있는 북한으로서는 경제 붕괴를 피하기 위해 내부적 노력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렸다"고 말했다.벤자민 실버스타인 외교정책연구소 英 외무부 "한국과 대북전단금지법 논의…깊은 관심" 英 외무부 "한국과 대북전단금지법 논의…깊은 관심" 영국 외무부가 우리 정부와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12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나이절 애덤스 영국 외무부 아시아 담당 국무상은 지난 11일 데이비드 올턴 영국 상원의원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애덤스 국무상은 해당 서한에서 "우리는 한국 정부와 해당 법률의 범위에 관해 논의했으며, 그 시행에 계속 깊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애덤스 국무상은 또 "한국과 역내 협력국,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북한 주민들 김정은 "핵억제력 강화해 군사력 키워야"…당 대회 폐막 김정은 "핵억제력 강화해 군사력 키워야"…당 대회 폐막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8차 당 대회를 마무리하며 "핵전쟁 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면서 최강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13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총비서가 지난 12일 당 대회 결론에서 "국가방위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는 것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그는 "인민군대를 최정예화, 강군화하기 위한 사업에 계속 박차를 가해 어떤 형태의 위협과 불의적인 사태에도 국가방위의 주체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北, '김정은 총비서 추대 축하' 中에 답전…"조중 친선 굳건히" 北, '김정은 총비서 추대 축하' 中에 답전…"조중 친선 굳건히" 북한이 노동당 8차 대회 축전을 보낸 중국 공산당에 답전을 보내 앞으로 양국관계를 강화,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12일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에 답전을 보냈다"고 보도하며 전문을 공개했다.북한은 "당 제8차 대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본 대회 앞으로 제일 먼저 성의 있는 축전을 보내온데 대해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며 "당 대회 대표자들과 전체 당원들은 진정이 담긴 열렬한 축하와 축원을 커다란 지지와 성원, 고무와 격려로 받아안았다"고 전했다.이어 "전체 당원들은 김정은, 당 총비서로 추대…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서 빠져 김정은, 당 총비서로 추대…김여정, 정치국 후보위원서 빠져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했다.11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결정서'에 따르면 당 제8차 대회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노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할 것을 결정했다.북한은 지난 10일 노동당 8차 대회 6일차 회의에서 진행한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9일 노동당 규약을 개정해 당 비서 체제를 부활시킨 바 있다.통신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선거와 관련한 제의를 리일환 대표가 했다"며 "전당과 전체 인민의 총의를 모아 김정은 동지를 "김정은, 바이든과 비핵화 아닌 군축협상 원해" VOA "김정은, 바이든과 비핵화 아닌 군축협상 원해" VOA 미국 전문가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8차 대회에서 미국에 대조선 적대정책 철회를 요구하고 핵무력 완성을 언급한 것을 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비핵화가 아닌 군축 협상을 원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11일 미국의 소리(VOA)에 따르면 미국 비영리단체인 민주주의수호재단의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맥스웰은 VOA와 대담에서 "김 위원장은 강경책으로 돌아서고 있다"며 "미국이 주적이고 핵무기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이어 "핵 국가로서 대등한 위치에서 협상하고 싶다는 것을 말하려는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