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4일 '2019년 달라지는 서울복지'를 발표했다. 서울시 복지정책실에서 관할하는 ▲기초생활 보장 ▲어르신·50+세대 ▲장애인 지원사업 확대·강화 등 총 11개 내용이다.

14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내일 15일 오후부터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고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방부는 현재와 미래의 위협과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5년간의 군사력 건설 및 운영 계획을 담은 '2019~2023년 국방중기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에 공개 소환됐다. 양 전 대법원장은 검찰에 출석하기 전 대법원에서 ‘대국민 입장’을 밝힌다.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오는 11일 오전 9시30분 양 전 대법원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는 받는 건 헌정 사상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노영민 주중국대사를 임명했다. 정무수석에는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민소통수석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각각 임명했다.

CNN은 지난 3일 북한 전문가들이 2차 북미정상회담 후보지로 베트남, 몽골, 하와이, 판문점 등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습지센터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습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실 74곳과 면적 감소 91곳 등 총 165곳에서 습지 훼손이 확인됐다.

27일 국세청이 발간한 ’2018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근로자가 71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근로소득자의 평균 연봉은 3519만원으로 전년대비 4.7% 증가했다.

내년부터는 더 많은 가구가 더 많은 근로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지급 요건을 폐지 및 완화하고 최대지급액을 늘렸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일자리창출촉진자금도 신설된다. 또 창경궁 야간 상시 관람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시내 산과 공원에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날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6개 시·도 전체의 지역내총생산(명목)은 1732조원으로 1년 전(1636조원)보다 90조원(5.5%) 증가했다.

20일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구주의 예상 은퇴 연령은 67.5세였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만 40~64세 중·장년층 인구는 1966만4000명으로 총 인구의 39.4%로 집계됐다. 작년 새롭게 취직한 중·장년이 받는 월평균 임금은 208만원 수준이었다.

정부가 17일 발표한 '2019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와 내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각각 2.6~2.7% 레인지(등락범위)로 전망했다.

초·중·고 학생들의 '장래희망 1위는 교사'라는 공식이 깨졌다.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운동선수가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에 올랐고, 희망직업 10위권 내에 유튜버, 뷰티디자이너 등 새로운 직업이 다수 진입했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실업자는 90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8000명(4.4%) 증가했다. 실업률은 3.2%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통일부는 10일 내년도 남북협력기금 총지출이 올해 9624억원 대비 15% 증가한 1조1063억원으로 8일 국회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의료비 등 비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한해 사회경제적 비용이 11조4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