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ITZY의 멤버 리아의 과거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을 “허위사실”이라고 공식 발표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고 전하며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사생활 논란에 입을 열었다.찬열은 24일 오후 팬 커뮤니티를 통해 “가장 먼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엑소 팬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글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정말 너무나 미안하고 엑소엘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어떤 말로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 할까 수 없이 고민하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엑소엘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어떻게 지키고 또 보답해야 할지 수 없이 고민했고, 다시는 걱정을 안겨드리지 않겠다고 되새겼다"고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끝

그룹 SF9 멤버 다원이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탁선경 역을 맡아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치명적인 100일 한정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 작품에서 '다원'이 맡은 탁선경 캐릭터는 동경의 동생이자 취준생이다. 탁선경은 일단 저지르고 보는 철없는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편안한 무드 속에서 유아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흑백에서 컬러 전신 컷까지 다채로운 이미지로 유아를 조명했다. 유아는 별도의 디렉션 없이도 의상이 바뀔 때마다 그에 걸맞는 동작과 무드를 표현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는 후문.이날 '유아'는 인터뷰에서 오마이걸 7집 미니 앨범의 성공적 활동을 말하며 "나는 옛날부터 우리가 너무 멋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만 멋있어 보이는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노력했어요.”그룹 온앤오프(ONF)가 첫 정규 앨범 'ONF : MY NAME'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다.온앤오프는 새 앨범에 대해 “'MY NAME’이라는 앨범 명처럼,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가 진하게 느껴지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은 청량한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나의 모든 삶은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배우 김태리가 ‘봄의 여신’으로 소환됐다.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3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배우 김태리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김태리는 프릴 디테일이 가미된 핑크, 화이트 원피스와 베이지 톤의 시스루 블라우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소녀다운 매력을 배가시켰다.특히 긴 머리 헤어스타일에 네추럴한 웨이브와 땋은 머리는 러블리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뿐만 아니라 꽃과 함께 어우러진 김태리의 다채로운 표정이 매 컷마다 색다른 느낌을 전하

“내가 무대에 다시 서서 공연할 수 있고, 곡을 쓰는 이유는 미야네(팬덤 명) 뿐이다.”가수 선미가 팬들을 향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싱글 앨범 ‘꼬리 (TAI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다.데뷔 15년차가 된 선미는 “벌써 서른이다. 아직까지는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 박미선 선배와 촬영을 했는데 ‘오래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야’라는 말을 해주셨다. 그런데 똑같은 말을 박진영 PD님이 해준 적이 있다. '아직까지

가수 현아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최근 스포츠계와 연예계 스타들이 학폭 의혹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현아가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의 게시물이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파장이 커지자 현아는 23일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현아는 “데뷔 이후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 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하고 사람인지라 화가 나기

배우 박혜수 측이 학교 폭력 의혹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혜수의 학교 폭력 의혹이 허위 사실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SNS 등을 통해 당사 소속 배우 박혜수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근거 없는 억측 및 비난 목적의 게시물과 댓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입장문을 시작했다.이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계 학교 폭력의 중대성과 심각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는 바 해당 게시물 내용의 진위 여부에

그룹 샤이니(SHINee)가 가요계로 돌아왔다.샤이니는 22일 오후 6시 정규 7집 ‘Don’t Call Me’의 음원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더불어 동명의 타이틀 곡 ‘Don’t Call Me’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업로드했다.컴백에 앞서 금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앨범 발매 간담회에서 멤버들은 2년 6개월 만에 샤이니로 발표하는 앨범에 대해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온유는 “다 모여서 오랜만에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며 준비한 시간이 행복했다”

가수 로라가 19일 깊은 감성을 담은 첫 싱글 '혼자 사랑해도'를 발매했다.'로라'의 첫 싱글곡 '혼자 사랑해도'는 한 여자의 슬픈 이별의 메시지를 녹인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노랫말에 로라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노래다.로라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출발점에 섰지만 행복하고 즐겁다. 음악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번 앨범을 크리디코드는 "함께 작업하며 로라의 가능성을 봤고, 아까운 보석이라고 생각해 좋은 기회를 만들게 됐다"라고

가수 강혜연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탈락 심경을 전했다.강혜연은 앞서 방송된 '미스트롯2' 10회에서 최종 순위 8위에 랭크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방송에서는 별사랑, 김태연, 김의영, 홍지윤, 양지은, 김다현, 은가은이 1위부터 7위까지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최종 진출했다.탈락 후 강혜연은 19일 SNS를 통해 "드디어 무대는 준결승 무대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며 "마지막 무대를 하기까지 좋은 일도, 슬픈 일도, 속상한 일도, 상처 받고 포

그룹 갓세븐 유겸이 AOMG 사단에 합류했다.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는 19일 유겸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공식 채널에 유겸이 트래비스 스콧의 '프랜차이즈(FRANCHISE)'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비주얼 영상을 공개했다.갓세븐 멤버들은 현재 각각 새로운 소속사와 속속 전속 계약을 맺고 있다.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영재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계약했다. 잭슨의 레이블인 '팀 왕(TEAM WANG)'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걸그룹 ITZY(있지)의 'ICY(아이씨)‘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돌파했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19년 7월29일 공개된 'ICY' 뮤비는 18일 오후 1시 34분 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ITZY는 '달라달라', 'WANNABE'에 이어 '통산 세 번째 2억 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ICY' 뮤비 2억 뷰 돌파 축하 영상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일본 내 인기가 뜨겁다. 새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지난 17일 출시된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LOVEHOLIC’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라,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 줬다.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gimme gimme’를 비롯해 ‘First Love’, ‘Lipstick’, ‘Chica Bom Bom’, ‘Right Now’ 등 일본어 신곡 5곡과 한국

배우 겸 가수 박유천이 독립영화 ‘악에 바쳐’의 출연을 알렸다.소속사 리씨엘로는 17일 “박유천이 최근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오는 22일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박유천은 지난 2017년 영화 ‘루시드 드림’ 특별 출연이 마지막 영화다. 주연은 지난 2014년 ‘해무’ 이후 7년만이다.이번 작품 출연을 시작으로 박유천은 영화계 복귀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박유천 측은 “찾아주는 곳이 있다면 상업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대중의 반응은 극과 극

오는 23일 컴백을 앞둔 가수 선미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선미는 오늘(18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꼬리(TAIL)'의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선미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에 가죽 소재의 장갑을 매치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 모양새다.또, 특유의 치명적인 눈빛과 몸매를 드러내는 전신 타이즈 스타일링으로 고양이 같이 도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이날 함께 공개된 콘셉트 비디오는 '꼬리를 흔들다

배우 임시완이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17일 “임시완이 화이트데이인 오는 3월14일 오후 5시부터 ‘2021 봄 산책 with 임시완’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지난 팬미팅에서 다양한 코너와 녹슬지 않은 무대매너 그리고 팬들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깜짝 통화 이벤트 등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은 바 있는 임시완은 색으로 가득 채운 봄 산책 콘셉트로 이번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또 이번 팬미팅에서는 임시완이 가창과 작사로 참여한 ‘런 온’의 OST ‘나 그

배우 류혜영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 제트피플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제트피플은 배우 류혜영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히면서 JTBC 드라마 '로스쿨'에서 강솔A 역할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제트피플 관계자는 "류혜영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류혜영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늘 연기에 갈증을 느끼는 멋진 배우"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배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가수 홍자가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OST를 발매한다. 17일 OST 제작사 스노우엔터테인먼트는 18일 정오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OST Part.1 '되돌려줄거야'가 발매된다고 전하면서 이번 앨범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홍자가 참여해 특유의 깊은 매력으로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자가 참여한 '되돌려줄거야'는 직설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강렬하고 중독적인 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