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급수공사 하려는데 이웃 토지주인이 사용승락서 안 해줄 때는?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급수공사 하려는데 이웃 토지주인이 사용승락서 안 해줄 때는? A씨는 2014년 7월 경기도 성남시 자신의 신축 건물에 급수공사를 하기 위해 시에 급수공사 시행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급수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이웃 B씨 소유인 도로를 경유해야 하는데, 타인의 토지에 수도관 등을 설치할 경우 시 수도급수 조례에 따라 해당 토지 소유자의 토지사용승낙서를 첨부해야 한다'고 회신했다. A씨는 B씨에게 승낙을 해달라고 했지만 B씨는 들어주지 않았다. 시는 토지사용승낙서가 제출되지 않자 A씨의 급수공사 신청을 반려했다. 이에 A씨는 B씨를 상대로 민법 제218조의 수도 등 시설권을 근거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파산절차의 남용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파산절차의 남용 A씨는 만 30세의 젊은 남자로서 최근까지 화장품 판매업을 하면서 월 50~100만 원가량의 소득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 계속적인 일정한 소득은 없어졌고 게다가 부채가 7천여만 원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은 질병을 앓고 있어 병원치료비까지 필요한 상황이다. A씨는 파산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 우리 주위에는 주위에 빚을 많이 지고 파산면책 신청을 하여 모든 빚을 청산해 버린 뒤 뻔뻔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실제로 이렇듯 파산절차를 악용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채무자 회생 및 파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건물 소유자를 보호하는 제도, 법정지상권의 성립 요건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건물 소유자를 보호하는 제도, 법정지상권의 성립 요건 A씨는 B씨에게 2억 원을 빌려주면서 B씨 소유 땅과 그 지상 건물에 공동저당을 설정하였다. 그런데 B씨는 그 후 그 지상건물이 노후화되었다며 이를 헐고 그 지상에 새로운 건물을 다시 지었다. 그 후 A씨는 B씨의 땅만을 경매에 넘겼다. 건물은 설정 당시의 건물이 아니어서 경매에 넘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 C씨가 위 땅을 낙찰 받았는데, B씨는 C씨에게 새로운 건물에 대해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최근 토지와 그 지상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토지와 건물에 관하여 공동저당권을 설정한 후, 낡은 가옥을 헐고 연립주택이나 다세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혼인신고 전 파경과 손해배상청구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혼인신고 전 파경과 손해배상청구 A군과 B양은 혼인식은 올렸지만 혼인신고에 이르기 전에 부부싸움으로 파탄에 이르렀다. A군과 시어머니 C씨는 B양이 가져온 혼수물이 적다며 더 가져올 것을 요구하고, 급기야는 결혼식 후 B양의 친정으로 가 혼수물이 적다는 점을 들고 며느리로 맞이할 수 없다는 말을 남기고 B양을 친정에 둔 채 돌아갔다. 그 뒤 B양은 신혼집에 돌아온 뒤에도 A군의 구타로 타박상을 입어 2주간 입원치료를 받기도 했고, A군이 혼인신고도 거절하자 별거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경우 B양은 A군을 상대로 예물(예단) 반환 및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결혼축의금의 귀속과 증여세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결혼축의금의 귀속과 증여세 A군은 B양과 결혼을 하였는데, A군의 부친 C씨는 상당한 권력가였다. C씨의 평소 지인들은 그가 권력가라는 이유로 축의금을 상당히 많이 하여 신랑 측 축의금의 액수만 무려 5억 원에 달하였다. C씨는 그 돈을 A군이 신혼집을 사는 데 모두 사용하였다. 이 경우 A군은 증여세를 내야 하는가? 결혼축의금이란 우리 사회의 전통적인 미풍양속으로 확립되어 온 사회적 관행으로서 혼사가 있을 때 일시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혼주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목적에서 대부분 그들과 친분 관계에 있는 손님들이 혼주인 부모에게 성의의 표시로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의 성립시기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의 성립시기 A씨는 B씨에게 3억 원을 빌려주면서 B씨 소유 나대지 땅에 저당권을 설정하였다. 설정 당시에는 그 건물에 아무런 건축물이 없었는데, 그 후 B씨는 A씨에게 그 지상에 건축을 하려고 하는데 동의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A씨는 이를 승낙하였다. 나중에 A씨는 B씨 소유 땅에 대해 경매를 신청하였는데 이 경우 B씨는 낙찰자에게 건물에 대한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있나?법정지상권이 성립되려면 땅에 대한 가압류나 저당권 설정 당시 그 지상에 건축물이 존재하거나 건축 중이어야만 한다(대법원 2012. 10. 18. 선고 2010다52140 전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의 효력과 존속기간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의 효력과 존속기간 A씨는 법정지상권이 성립한 석조 건물을 경락 받았다. 이 경우 A씨 역시 법정지상권을 그대로 승계하여 땅 주인에게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있나? 만약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있다면 몇 년 동안 주장할 수 있나? 법정지상권이 성립å되면 법정지상권자는 물권으로서의 효력에 의하여 이를 취득할 당시의 대지소유자나 이로부터 소유권을 전득 한 제3자에 대하여도 등기 없이 지상권을 주장할 수 있고, 나아가 대지소유자에 대하여 지상권설정등기 청구권도 갖게 된다.한편 법정지상권의 존속기간은 성립 후 그 지상목적물의 종류에 따라 규정하고 있는 민법 제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이 성립 가능한 건물이란?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법정지상권이 성립 가능한 건물이란? A씨는 자신의 토지 위에 컨테이너를 설치하여 그 안에서 거주하였다. 그 후 A씨는 B씨에게 토지를 매도하였다. 그런데 A씨가 그 후에도 컨테이너에 계속 거주하면서 비켜주지 않기에 B씨는 A씨에게 컨테이너 철거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경우 A씨는 B씨에게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을 주장할 수 있나?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란 매매 기타 원인에 의하여 토지소유자와 건물소유자가 달라졌을 때 당사자들 사이에 건물을 철거한다는 약정이 없는 한, 건물소유자에게 인정되는 지상권이다. 따라서 관습법상 법정지상권이 인정되면 건물소유주는 건물을 철거하지 않아도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파산절차의 남용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파산절차의 남용 A씨는 만 30세의 젊은 남자로서 최근까지 화장품 판매업을 하면서 월 50~100만 원가량의 소득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 계속적인 일정한 소득은 없어졌고 게다가 부채가 7천여만 원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은 질병을 앓고 있어 병원치료비까지 필요한 상황이다. A씨는 파산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 우리 주위에는 주위에 빚을 많이 지고 파산면책 신청을 하여 모든 빚을 청산해 버린 뒤 뻔뻔하게 잘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실제로 이렇듯 파산절차를 악용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채무자 회생 및 파산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교통사고 보험합의금과 후유장애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교통사고 보험합의금과 후유장애 A씨는 2012년 4월 자전거를 타고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건너던 중 B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부딪혀 넘어졌다. A씨는 팔꿈치와 어깨 타박상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B씨 차량의 보험사인 삼성화재보험에서 진료비 80만 원을 포함한 130여만 원을 받고 사고와 관련된 일체의 권리를 포기하고 민사상 소송이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단 후유장애가 발병했을 때는 예외로 했다. 하지만 A씨는 이후 “합의 후 치료비가 더 발생했고, B씨는 불법행위자로서 보험사와 별도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며 B씨를 상대로 소송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파산절차의 남용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파산절차의 남용 A씨는 만 30세의 젊은 남자로서 최근까지 화장품 판매업을 하면서 월 50~100만 원가량의 소득을 얻고 있었다. 하지만 그 후 계속적인 일정한 소득은 없어졌고 게다가 부채가 7천여만 원에 달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은 질병을 앓고 있어 병원치료비까지 필요한 상황이다. A씨는 파산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 우리 주위에는 주위에 빚을 많이 지고 파산면책 신청을 하여 모든 빚을 청산해 버린 뒤 뻔뻔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실제로 이렇듯 파산절차를 악용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채무자 회생 및 파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교통사고 보험합의금과 후유장애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교통사고 보험합의금과 후유장애 A씨는 2012년 4월 자전거를 타고 신호를 위반해 교차로를 건너던 중 B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부딪혀 넘어졌다. A씨는 팔꿈치와 어깨 타박상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B씨 차량의 보험사인 삼성화재보험에서 진료비 80만 원을 포함한 130여만 원을 받고 사고와 관련된 일체의 권리를 포기하고 민사상 소송이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단 후유장애가 발병했을 때는 예외로 했다. 하지만 A씨는 이후 “합의 후 치료비가 더 발생했고, B씨는 불법행위자로서 보험사와 별도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며 B씨를 상대로 소송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농지 취득 자격증명 없이 농지를 매수한 경우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농지 취득 자격증명 없이 농지를 매수한 경우 A씨는 B씨로부터 그가 경작하는 농지를 매수하였는데 그 후 그 땅값이 급등하였다. 그러자 B씨는 A씨가 농지 취득 자격증명이 없다는 이유로 계약이 무효라며 계약이행을 거부하였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을까? 농지 취득 자격증명(약칭 ‘농취증’)은 농지를 취득하는 자에게 농지 취득의 자격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는 농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장, 구청장, 읍장 또는 면장에게서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발급 받아야 하고,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발급 받아 농지를 취득하는 자가 그 소유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토지 거래 허가구역 내의 토지 거래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토지 거래 허가구역 내의 토지 거래 A씨는 B씨로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의 토지를 매수하였다. 매수조건은 A씨가 토지거래 허가조건에 관하여는 책임진다는 것이었다. 그 후 A씨는 토지 이용목적을 공장설립으로 하여 토지거래 허가신청을 하면서도 공장설립을 위한 토지거래 허가신청 시에 필요한 사전 절차를 경료하였다는 소명자료를 첨부하지도 아니한 채, 그대로 토지거래 허가신청서를 관할관청에 제출함으로써 그 신청서가 반려되게 되었다. 그러자 A씨는 B씨를 상대로 위 매매계약이 무효로 확정되었다고 보아 매매대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A씨는 승소할 수 있을까? 국토이용관리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결혼정보업체의 정보가 일부 허위인 경우 반환청구범위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결혼정보업체의 정보가 일부 허위인 경우 반환청구범위 의사인 여성 A씨는 지난해 9월 결혼정보업체 B사로부터 3차례에 걸쳐 배우자 후보를 소개받는 만남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하고 650여만 원을 냈다. 상대 남성은 자신의 연봉인 1억 원과 비슷한 수준의 고소득자이거나 경제력이 좋은 집안의 자제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B사는 같은 달 곧바로 A씨에게 기획재정부 5급 사무관인 C씨를 만나게 해줬다. B사는 C씨의 아버지가 고위공직자 출신이라고 A씨에게 설명했다. A씨는 C씨가 공무원이어서 연봉 1억원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아버지가 고위공직자 출신이어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막상 C씨를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이혼숙려기간의 단축 혹은 면제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이혼숙려기간의 단축 혹은 면제 A씨는 남편 B씨와 현재 협의이혼 진행 중이다. 둘 사이에는 미성년의 자녀인 C양(만 10세)가 있는데 이혼 숙려기간으로 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B씨는 A씨를 날마다 구타하여 A씨는 이혼숙려기간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협의이혼을 하려면 부부가 함께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지를 관할하는 가정법원에 출석하여 협의이혼의사 확인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에 관한 안내를 받아야 한다(가족관계의 등록에 관한법률 75조 1항, 동법규칙 73조 1항). 그런데 가정법원의 확인은 신청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에야 받을 수 있는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가짜로 부자 행세한 경우 혼인취소 가능? A씨(남, 36세)는 보험회사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며 월수입이 평균 12만 원에 불과했고 카드빚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렸다. 이런 사정을 아는 B씨(여, 33세)는 사실은 아무 재산도 없으면서 A씨에게 “부동산 경매로 돈을 많이 벌어 300억 원 가까운 돈이 있는데 결혼하면 재산의 일부를 주겠다”고 거짓말을 하여 이에 속은 A씨와 결혼에 성공하였다. 결혼 후에 A씨는 B양의 말이 모두 거짓말인 사실을 알게 되어 혼인취소 소송을 제기하였는데 그 결과는? 위 사례에 있어, 법원은 A씨가 아내 B씨를 상대로 제기한 ‘혼인취소’ 청구소송에서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혼전재산분할은 유효한가? A군과 B양은 결혼하여 9년을 살다가 B양이 외도하는 바람에 이혼하게 되었다. 그런데 A군은 결혼 전에 부모로부터 10억 원 상당의 아파트와 현금 5억 원을 증여 받았고, 반면 B양은 아무런 재산이 없었다. 둘은 결혼을 하여 10년 동안 열심히 돈을 벌어 재산이 35억 원에 이르게 되었다. 그런데 결혼 당시 A군 측 시댁에서는 B양네 친정이 너무 가난해 마지못해 결혼을 허락하면서 대신 결혼 전에 나중에 이혼 시 재산분할에 대한 약정을 미리 해 달라고 요구하였고, B양은 이를 승낙하였다. 그 결과 혼전 재산분할약정서에 “이혼을 하게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사실혼 성립 요건 A씨(남, 39세)는 B씨(여, 37세)와 교제하던 중 조만간 결혼식을 하기로 하고 A씨 명의로 아파트를 임차해 동거를 시작하였다. 동거한 지 20일 만에 서로 다툼이 벌어져 B씨는 아파트에서 나와 버렸다. B씨는 A씨 아파트로 주민등록을 이전한 바도 없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B씨를 상대로 사실혼 부당파기를 원인으로 하는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법률혼주의를 채택하고 있어 결혼 후 함께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혼인신고를 하지 않으면 법률상 부부로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혼인신고 없이 함께 살아 온 배우자가 [형사부동산 전문변호사의 생활법률] 부부 사이 작성한 각서의 효력 A씨와 그의 아내 B씨 10년 동안 함께 살아온 부부사이다. 그런데 A씨의 숱한 폭력 행사로 인해 B씨는 이혼을 원하였는데 A씨가 이혼에는 응해 주지 않았다. B씨는 소송을 통해 이혼을 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창피하기도 하고 아이들이 받을 상처도 걱정되어 A씨에게 “모든 재산을 포기 할테니 제발 이혼해 달라”고 요구하여 결국 재산분할 포기 각서를 작성하고 합의이혼에 이르렀다. 그런데 막상 이혼을 해보니 B씨는 생계가 걱정되어 나중에라도 재산분할 및 위자료를 요구하고 싶은데 가능할까? 혼인관계에 있는 상태에서 부부가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