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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美국무부 "북한내 정보 유입 증대는 美 우선순위" 美국무부 "북한내 정보 유입 증대는 美 우선순위"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이 대북 전단 살포 금지를 골자로 한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처리한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북한으로의 자유로운 정보 유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미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21일(현지시간) '한국 국회가 통과시킨 대북전단금지법이 미국의 대북 정보 유입 노력을 저하시키는 데 대한 우려는 없느냐'는 미국의 소리(VOA)의 질문에 "북한으로의 정보 유입을 증대하는 것은 미국의 우선순위 사안"이라고 대답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북한 "北, 美 라디오 장기 청취한 선장 총살" RFA "北, 美 라디오 장기 청취한 선장 총살" RFA 북한 당국이 미국 라디오 방송을 장기 청취했다는 이유로 어선 선장을 총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7일 함경북도 사법기관 한 소식통을 인용, 지난 10월 중순께 북한 청진시에서 한 어선 선장이 자사 방송을 장기 청취한 혐의로 총살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총살된 선장은 중앙당 39호실 산하 수산기지 소속 최모(40)씨다. 그는 생전 선박 50여 척을 책임졌으며, 항해 시 외부 라디오 방송을 청취했다고 한다.조업이 끝난 시각에 주로 RFA를 청취했으며, 일부 나이 어린 선원들도 청취에 함께했다. "북한, 코로나19 봉쇄로 병원에 항생제∙항균제도 없다" "북한, 코로나19 봉쇄로 병원에 항생제∙항균제도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경 봉쇄가 길어지며 북한 의료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평안북도 양강도 등에서는 항생제와 항균제 수급이 중단되며 중증환자 수술이나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다.일본 매체 아시아프레스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는 21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 북한 접경지역의 약품 부족 현상을 조사했다"며 "병원, 약국 등도 중국에서 온 의약품이 고갈돼 구매도 어렵고 병원에서도 치료를 못 받고 있다. 수술도 못 할 정도다"고 설명했다.이시마루 대표는 특 美 지한파 의원 모임 의장, 文대통령에 '대북전단금지법' 수정 촉구 美 지한파 의원 모임 의장, 文대통령에 '대북전단금지법' 수정 촉구 미국 의회에서 한국 국회가 최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킨 대북전단 살포금지법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서명하기 전에 수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이 나왔다.또한 미국 의회 산하 초당적 기구인 인권위원회는 내년 초 대북전단 살포금지법에 관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혀 청문 증인 채택 등 향후 진행 과정이 주목된다.미국의 소리(VOA) 소리는 19일 미국 연방 의회 내 지한파 의원들의 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 의장을 맡은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제리 코널리 민주당 하원 의원이 대북전단 살포금지법에 대해 성명을 “대북전단금지법, 바이든 행정부와 충돌할 것” 전 유엔 인권조사위원장 “대북전단금지법, 바이든 행정부와 충돌할 것” 전 유엔 인권조사위원장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는 심각한 인권 유린을 북한 주민에게 알리기 위한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을 한국 정부가 시행할 경우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 정책과 충돌할 수 있다고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장이 경고했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18일 커비 전 위원장이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에 해당하는 인권유린은 국제사회의 특별하고, 진지하고, 극적인 행동을 필요로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커비 전 위원장은 영국 의회 내 초당적 모임인 ‘북한에 관한 상하원 공동위원회(APPG: All-Party P 유엔 총회, 북한 인권 결의안 16년 연속 채택...北 "정치적 도발" 유엔 총회, 북한 인권 결의안 16년 연속 채택...北 "정치적 도발" 유엔이 16년 연속 북한의 인권 유린을 비판하는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유엔 총회는 16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 합의로 통과시켰다.유엔 제3위원회는 전달 18일 이 결의안을 채택해 총회로 넘겼다.유엔 총회는 2005년 이후 16년 연속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했다. 특히 2012~2013년 2년 연속에 이어, 2016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 방식으로 처리했다.결의안은 북한의 고문, 성폭력과 자의적 구금, 정치범 강제수용소, 조 킨타나 "韓대북전단금지법, 표현 자유 침해…재검토해야" 킨타나 "韓대북전단금지법, 표현 자유 침해…재검토해야" 토마스 오헤야 킨타나 유엔(UN)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은 시민사회 단체 활동에 제약을 가한 것이라며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킨타나 보고관은 16일(현지시간)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을 시행하기 전 이와 관련된 기관들이 적절한 절차에 따라 개정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그는 "이번 개정안은 국제 인권 기준에 따라 법적 검토를 통해 규정됐으며, 국회에서 민주적인 논의를 거쳐야 했다"고 강조했다. "'김정남 암살' 리정철, 北 자금 조달 중추" 英싱크탱크 "'김정남 암살' 리정철, 北 자금 조달 중추" 英싱크탱크 지난 2017년 이른바 '김정남 암살 사건' 주역으로 지목된 리정철이 북한 자금 조달에 중추적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영국 왕립합동연구소(RUSI)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RUSI 소속 핵확산 전문가 제임스 번 선임연구원이 작성했다.RUSI는 지난 2017년 체포 당시 말레이시아 당국이 몰수한 리정철의 전자기기에서 추출한 자료를 토대로 북한의 해외 네트워크 규모와 이를 통한 제재 회피 활동을 집중 조명한다.기기에는 지난 2016년 9월27일부터 리정철이 국제 인권단체 47곳, '北인권결의안 불참' 文에 항의 서한 국제 인권단체 47곳, '北인권결의안 불참' 文에 항의 서한 47개 국제 인권단체가 한국 정부에게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VOA에 따르면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는 휴먼라이츠워치 등 47개 국제 인권단체를 대표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지난달 18일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합의 방식으로 통과된 북한 인권 결의안에 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유감을 나타냈다.북한 인권과 관련해 한국이 지도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한 국제 사회의 압박이 약해진다는 것이 국제인권단체 "대북전단금지법에도 정보유입 지속할 것" 국제인권단체 "대북전단금지법에도 정보유입 지속할 것"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이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처리한 가운데 대북 정보유입과 관련된 국제단체들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재단(HRF)'은 대북전단금지법 통과 당일인 14일 성명을 내어 북한에 필수적인 정보를 보내는 활동을 범죄시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비판했다.토르 할보르센 HRF 대표는 "이 법안이 북한 주민에게 대재앙에 맞먹는 비극"이라며 "탈 美하원 군사위 공화당 간사 "대북전단금지법, 우려 낳아" 美하원 군사위 공화당 간사 "대북전단금지법, 우려 낳아" 미국 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여권의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 처리에 강한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5일 보도했다.국회는 전날 대북 전단 살포 금지를 골자로 한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종결 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재석 의원 188명 가운데 찬성 187표, 기권 1표로 가결했다. 과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174석) 뿐만 아니라 정의당, 열린민주당, 여권 성향 무소속 의원 등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마이클 美하원의원, '대북전단 살포 금지' 추진에 "심각한 우려" 美하원의원, '대북전단 살포 금지' 추진에 "심각한 우려" 미 하원 외교위 소속 의원이 우리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북전단 살포 금지 관련 법안 제정에 관해 우려를 표명했다.미국 공화당 소속 크리스 스미스 하원의원은 지난 11일 홈페이지 게재 성명을 통해 "표면적으로 활기찬 민주주의 세계의 법안에 민주주의 홍보와 정신적·인도적 원조 제공 목적 행위 범죄화가 고려된다는 점이 걱정스럽다"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한국 민주당 주류 입법부 구성원들은 한국의 헌법과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ICCPR)상 국가의 의무를 명백히 위반하면서 그렇게 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라 美국무부 "비건, 北비핵화 위해 한국과 조율 지속" 재확인 美국무부 "비건, 北비핵화 위해 한국과 조율 지속" 재확인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한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국과의 지속적 조율 의사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국무부는 이날 발표자료를 통해 비건 부장관이 한국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동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국무부는 비건 부장관이 서울에서 한국 고위 관리들과 회동했다며 "(그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해 한국과 지속적으로 조율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또 "한미 동맹이 향후 70년의 도전을 대처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하기 위한 유엔 안보리, 3년 만에 北인권침해 규탄…"국제평화·안보와 직결" 유엔 안보리, 3년 만에 北인권침해 규탄…"국제평화·안보와 직결"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3년 만에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고 북한 정권의 인권 침해를 규탄했다.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의장국인 독일의 크리스토프 호이스겐 유엔대사는 11일(현지시간) 비공개 회의가 끝난 뒤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는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사안"이라고 밝혔다.또한 북한 정권이 자원을 자국민을 위해 사용하는 대신 불법 탄도미사일과 핵 프로그램에 전용한다고 지적하며 "북한의 강제노동을 포함한 인권 침해는 이들 (무기) 프로그램 北 2인자 김여정, “강경화 망언 두고두고 기억할 것” 남북관계 ‘경색’ 北 2인자 김여정, “강경화 망언 두고두고 기억할 것” 남북관계 ‘경색’ 북한 2인자인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최근 발언을 문제 삼으며 대응을 예고했다.김 부부장은 이날 오전 '남조선외교부 장관 강경화의 망언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다'라는 담화에서 "며칠 전 남조선 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중동행각 중에 우리의 비상방역조치들에 대해 주제넘은 평을 하며 내뱉은 말들을 보도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앞뒤 계산도 없이 망언을 쏟는 것을 보면 얼어붙은 북남관계에 더더욱 스산한 냉기를 불어오고 싶어 몸살을 앓는 美재무부, '北 석탄 선적' 단체·선박 제재 美재무부, '北 석탄 선적' 단체·선박 제재 미 재무부가 북한산 석탄 선적·운송에 연루된 단체와 선박을 제재 대상으로 지명했다.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실(OFAC)은 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2371호 위반 등을 이유로 6개 단체와 4개 선박을 제재 대상으로 지명했다고 밝혔다.중국 소재 웨이하이후이장무역(웨이하이), 영국 소재 얼웨이스스무스, 굿시블링스, 홍콩 소재 실버브리지, 북한·베트남 기반 다이진, 베트남 소재 띵끙 등 기업이 제재 대상 목록에 올랐다.웨이하이, 굿시블링스는 자사 소유·운영 선박 아시아브리지를 통해 북한 항구 美 비건, 내일 마지막 방한…北 도발 억제 등 상황 관리 무게 美 비건, 내일 마지막 방한…北 도발 억제 등 상황 관리 무게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가 이번 주 한국을 방문하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북핵 협상을 담당해왔던 관리로는 사실상 마지막 방한으로 북한에 도발 자제와 대화 재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마지막까지 한반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외교부는 7일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의 초청으로 비건 부장관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고위급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건 부장관은 오는 9일 최종건 제1차관과 외교차관 회담을 진행한 후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CIA 전 국장 "북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북미 협상 돌아올 수도" CIA 전 국장 "북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북미 협상 돌아올 수도" 존 브레넌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문제로 북미 협상에 돌아올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브레넌 전 국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개최한 화상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문제 타개를 위해 미국과 핵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그는 "코로나 상황이 김정은 위원장을 좀 더 협조적으로 만들 수 있다"며 "북한이 가까운 미래에 핵을 포기하는 일은 없겠지만 미국으로부터 현재 절실히 필 北, 내년 1월 최고인민회의…코로나 와중 또 대규모 행사 北, 내년 1월 최고인민회의…코로나 와중 또 대규모 행사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단계를 초특급으로 격상한 가운데 내년 1월 말 평양에서 대의원 수백명이 모이는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한다.조선중앙통신은 5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 회의를 2021년 1월 하순 평양에서 소집한다"고 밝혔다.최고인민회의는 북한 헌법상 최고주권기구로 헌법과 법률을 개정하고 예산안, 인사안을 처리하는 등 남한의 국회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다.이번 최고인민회의는 지난해 4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8차 당 대회 결정 사항에 대한 후속 입법 작업이 이뤄질 것으 캠벨 "바이든, 대북기조 급선무…北도발 전 메시지 보내야" 캠벨 "바이든, 대북기조 급선무…北도발 전 메시지 보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이 도발하기 전 먼저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 싱크탱크 애틀랜틱카운슬이 이날 개최한 한반도 관련 화상 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신속하게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를 지낸 커트 캠벨 아시아그룹 회장은 대북정책 기조를 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조언했다.캠벨 전 차관보는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에 대해 빠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서 "오바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