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B ℃ 좋음 경기 B ℃ 보통 인천 B ℃ 좋음 광주 B ℃ 보통 대전 B ℃ 보통 대구 B ℃ 보통 울산 B ℃ 좋음 부산 B ℃ 좋음 강원 B ℃ 좋음 충북 B ℃ 보통 충남 B ℃ 보통 전북 B ℃ 보통 전남 B ℃ 보통 경북 B ℃ 좋음 경남 B ℃ 보통 제주 B ℃ 보통 세종 B ℃ 보통
기사 (1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 의무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주 의무 무더위가 계속되면 건설 현장 등 외부에서 근로하는 근로자들이 온열병 등으로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다. 장마철이나 태풍이 왔을 때에도 시설물 붕괴 등으로 인해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근로자들이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여름철에 발생하는 산업 현장 빈발 사고다. 사업주는 산업 현장에서 근로하던 중 안전 및 보건조치가 미흡해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법적 의무(안전배려의무)가 있으며, 법적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법령 위반에 따른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기준을 확립하고, 책임의 소재를 명확하게 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 및 증진함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이라 한다)상 사업주가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알아야 할 노동법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외국인 근로자 채용 시 알아야 할 노동법 우리나라는 ‘한민족’이라는 단일 민족 개념이 강한 나라였지만, 2016년 기준으로 한국 내 외국인 수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20년경에는 3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며, 전체 인구수 대비 약 6%에 가까운 비율이 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내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데 관련 법령인 출입국관리법이나 외국인 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외국인 고용법’이라 한다)에 정한 규정들을 위반하게 되면 불법체류자 고용의 문제 또는 과태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반드시 이러한 규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필요성이 있다. “고용 규정 위반 시,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직장 등에서의 괴롭힘 근절 대책 발표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직장 등에서의 괴롭힘 근절 대책 발표 병원 내에서의 신입 간호사에 대한 가혹행위인 ‘태움’ 사건, 지도교수 등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대학원생에 대한 갑질 행위, 대한항공 모녀의 갑질 행위 등 사회 전반에 직장 내에서의 괴롭힘 문제가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은 근무시간 손실에 따른 기업의 생산성 저하와 함께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나 극단적 선택인 자살까지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어 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피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정부는 지난달 18일 ‘직장 등에서의 괴롭힘 근절대책’을 발표, 향후 노동관계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이번 대책에 대해 잘 살피고 기업 입장에서 준비할 사항과 근로자로서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어떠한 점에 유의해야 할지를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직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유연근로시간제도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유연근로시간제도 2018년 3월 국회를 통과한 근로시간 단축법에 따라서 많은 사업장에서는 근로시간을 법정 기준에 맞추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은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라는 차원에서 법적인 제한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 측면에서도 기업체들이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다. 근로시간과 관련한 근로기준법 변경에 따라서 상시 근로자수에 따라 시행 시기는 차이가 있지만, 1주 7일의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축소되고 근로기준법 제59조에 따른 특례사업장이 26개 업종에서 5개 업종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특히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명령을 받게 되며 이를 따르지 않게 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노사협의회 제도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노사협의회 제도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함께 최저임금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많은 기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기업체가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갈등한다면 이는 곧 기업의 존폐와도 직결될 수 있으므로 노사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필요성을 반영해 제정된 법령이 바로 ‘근로자 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근로자참여법’)’이다. 근로자참여법은 처음에는 노동조합법 규정에 따라 운영됐으나, 1980년 12월 31일에 노사협의회법으로 분리 제정됐으며, IMF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인 1997년 3월 13일에 현행 법령인 근로자참여법으로 법률 명칭이 바뀌었다. “노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한 법률” 근로자참여법 제1조에서는 ‘이 법은 근로자와 사용자 쌍방이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근로자 파견 제도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근로자 파견 제도 우리나라는 1997년 IMF 구제금융 위기를 맞으면서 노동법상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핵심 내용은 바로 ‘고용의 유연성’이었다. 이로써 기존에 없던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노동법상 근로자 파견 제도가 새로 나타났다. 또한 파견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로 ‘파견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파견법’)이 신설됐다. 근로자 파견제도는 회사 입장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 파견 근로자를 고용해 일정 기간 특정 업무를 맡길 수 있다. 근로자 입장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근로자 파견제도는 또 다른 형태의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불법 파견 또는 위장 도급의 문제를 일으키며 노동법적 이슈가 됐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2018년 하반기 변경되는 노동제도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2018년 하반기 변경되는 노동제도 2018년 초부터 노동관련 법령 및 제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변경되거나 신설된 내용이 많았다. 정부가 표방하는 노동존중 사회의 일환으로 이러한 기류는 계속되고 있으며, 2018년 하반기에도 많은 노동제도들이 변경돼 시행될 예정이다.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주, 그리고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 모두 변화되는 노동제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핵심은 노동시간 단축…난임치료 휴가제도 등 신설 2018년 7월부터 변경되는 노동제도 중 핵심은 노동시간 단축과 관련한 내용이다. 노동자가 1주간 노동할 수 있는 최대시간이 평일과 휴일근로를 포함해 52시간으로 제한된다. 다만 노동자의 소득감소와 중소기업의 경영상 부담을 고려해 상시 노동자 수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3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201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일ㆍ경험 수련생에 대한 보호제도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일ㆍ경험 수련생에 대한 보호제도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면 근로자다”최근 몇 년간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청년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고, 청년들은 어떻게라도 기업에 취업하기 위하여 불리한 근로조건에도 불구하고 취업하려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약점을 이용해 몇몇 기업들이 일부 청년근로자들을 무보수 또는 최저임금도 되지 않는 임금을 지급하는 등 불법 행위를 해서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소위 ‘열정페이’를 근절하고, 인턴 근로자 등의 일ㆍ경험 수련생에 대한 법적 지위판단과 보호를 위해 가이드라인(지침)을 만들었다. 기업에서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로 산업현장에서 인턴십(Internship), 현장 실습 등의 다양한 일ㆍ경험 제도가 활용되고 있고, 청년들 또한 이러한 제도에 참여하는 경우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근로시간 해당 여부 판단 기준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근로시간 해당 여부 판단 기준 지난 3월 국회에서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서 오는 7월 1일부터 전면적으로 근로시간 단축법률이 시행(상시 근로자수에 따라 단계적 시행)될 예정이고, 이에 기업들은 근무체계 변경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근로시간이 노동법상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기 때문인데, 근로시간으로 인정되는 경우 사용자는 해당 시간에 대해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연장, 야간 및 휴일 근로인 경우에는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하여 지급해야 하므로 근로자의 임금과 직결된다. 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1주일(7일)의 연장근로시간 한도가 12시간까지만 가능하고, 이를 초과하는 경우 근로기준법에 따른 형사처벌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노무관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최저임금제도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최저임금제도 올해 1월, 최저임금이 2017년 대비 16% 이상이 오르고,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를 최저임금에 산입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지난 5월 최종 통과됐다. 최저임금과 관련한 문제는 사용자 측 입장에서든, 근로자의 입장에서든 관심이 많고 파급효과도 매우 크다. 최저임금제도는 우리나라 헌법에 정한 중요한 제도로,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함으로써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매년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저임금을 정하고 만일 최저임금을 위반하는 경우 형사처벌을 하는 강제적 제도다. 최저임금법 개정 내용과 함께 최저임금법에서 정하고 있는 다양한 규정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본다. 최저임금법은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근로기준법의 경우 5인 미만의 사업장에는 일부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근로계약서에 관한 노동법상 규정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근로계약서에 관한 노동법상 규정 사업장을 운영하는 데 거래처가 있는 경우 몇천만 원, 몇백만 원이 되는 물건도 계약서 내지는 영수증을 받고 처리한다. 그런데 근로자의 임금은 1년 기준으로 따져 보면 수 만 원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사례] 사업장에 입사한 근로자 A씨, 3일 정도만 근무를 하고는 갑작스럽게 연락도 없이 출근하지 않았다. 회사에서는 근로자 A 씨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되질 않아 그냥 그만두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 후 관할 고용노동지청에서 퇴사한 A씨가 회사를 상대로 진정을 제기했다고 연락을 받게 됐다. 회사는 3일 치 월급을 못 받았다고 신고했다고 생각해 고용노동지청에 출석했다. 하지만 근로자 A씨가 3일 치 월급을 받지 못한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근로시간 단축 현장 안착 지원 대책 발표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근로시간 단축 현장 안착 지원 대책 발표 정부는 우리나라에 만연해 있는 장시간 근로 관행으로 인한 여러 가지 폐해들을 개선·방지할 목적으로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노동법을 변경한 바 있다. 지난달 17일에는 향후 변경되는 근로시간 단축 노동법과 관련하여 사업장 및 근로자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근로시간 단축은 근로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당장 중소기업에서는 이에 따른 인건비 부담이 늘고 근로자 입장에서는 실질적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감소 등의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근로시간 단축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다양한 정부의 지원제도를 최대한 활용해 각 사업장에서는 근로시간 단축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노동법 변경 규정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노동법 변경 규정 노동법 분야는 다른 법률에 비해 변동 내역이 많고, 이를 모두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사업주가 노동법 변경사항을 잘 모르고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 위반사항이 발생하면 노동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 처분을 면하기 어렵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노동법은 강행 법률이라 하는데, 당사자인 사업주와 근로자가 별도의 합의를 했다고 하더라도 노동법이 정하는 최소한의 기준에 미달 또는 위반하는 경우에는 노동법 위반에 따른 책임을 면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노동법에 대해 알아야 한다. 사업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국가(정부)에서 노동법이 변경된 사실을 잘 알려주지 않아 몰랐고, 억울하다고 주장하는 사업주를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세법을 모른다고 세금을 내지 않으면 향후 납부하지 않은 세금과 가산금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평균임금 vs 통상임금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평균임금 vs 통상임금 근로시간이나 휴일, 휴가 규정도 모두 중요한 개념이지만, 근로기준법 중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임금이다. 물론 노동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노동의 대가인 임금은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하기 위한 보상이며 노동 가치를 평가받는 척도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근로조건이다. 근로기준법 상 임금이란 사용자(회사)가 근로의 대가로 근로자(직원)에게 임금, 봉급, 그 밖에 어떠한 명칭으로든 지급하는 일체의 금품을 말한다. 하지만 사실 실무적으로 볼 때 임금 그 자체보다는 평균임금 또는 통상임금에 대하여 노사 간 다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근로기준법상 평균임금과 통상임금에 대하여 알아보고, 이러한 두 가지의 임금이 노동법상 어떠한 규정에서 적용되는지 알아본다. “노동법 규정상 두 가지 임금 개념 혼동하지 말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제도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제도 청년 실업 문제는 어제오늘만의 문제가 아니어서 매번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때마다 관련 공약이 나오고 있다. 실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는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를 통해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내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최근 중소기업의 청년고용을 지원하고, 청년 근로자가 중소기업에서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고용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대통령 핵심 공약 사업인 청년추가고용장려금에 대한 요건과 지원수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청년 근로자 중기 장기근속 위한 ‘대통령 핵심 공약’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제도란 고용보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포괄임금제 지침 마련 이학주 노무사의 핵심 노무관리 - 포괄임금제 지침 마련 문재인 정부는 노동 분야에 대한 제도 개선과 근로자에 대한 보호 규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2017년 10월께 고용노동부가 준비했던 포괄임금제와 관련한 사업장 지도지침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충분한 논의과정이나 의견수렴이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다만 고용노동부 차관이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후속조치에 대한 설명회 과정에서 포괄임금제의 오남용 방지를 위한 포괄임금제 지도 지침을 현재 준비 중이며, 빠르면 6월 정도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시급제 형태가 아닌 월급제나 연봉제를 도입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에서는 포괄임금제 방식이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이에 대해 그동안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으나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나 관련 법령의 제ㆍ개정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수습(시용) 근로자 보호 수습(시용) 근로자 보호 신입 직원으로 채용되는 경우 또는 새로운 회사로 이직해 입사하는 경우에 회사마다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3개월 정도의 수습기간 또는 시용기간이라는 조건으로 채용되곤 한다. 그리고 수습(시용)기간 동안 근무평점 등을 통해서 정식 직원으로 채용되므로 새로 들어온 직원은 전임자 또는 상사로부터 업무를 배우기도 하고, 교육을 받기도 한다. 최근에는 인턴제라는 형식으로도 진행되기도 하는데, 그 의미로는 수습(시용)제도와 유사한 형태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이러한 수습(시용) 근로자로 채용됐을 때 통상 근로자와의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또 수습(시용) 근로자에 대해 노동법상 어떠한 보호제도가 있는지 살펴봤다. 수습이나 시용기간에 대해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에서는 별도로 그 개념을 규정하지 않았다. 보통 근로자의 날과 공휴일 근로자의 날과 공휴일 직장인이라면 매년 5월엔 휴일이 많아서 짧은 여행을 계획하거나 휴식의 기회로 삼는 경우가 많다. 올해도 달력을 찾아보면, 근로자의 날(5월 1일)은 화요일이고, 어린이날(5월 5일)은 토요일이지만 대체공휴일 제도에 따라서 5월 7일까지 쉴 수 있으며, 석가탄신일(5월 22일)도 화요일이어서 실제로 쉬는 날이 다른 달에 비해서 많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서 공휴일도 향후 몇 년이 지나면 사업장 규모에 따라서 근로자도 쉴 수 있는 날로 변경이 예정돼 있고, 또 몇 주 후면 근로자의 날도 다가오고 있어 노동법상 근로자의 날 또는 공휴일과 관련한 여러 가지 주제를 살펴봤다.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규정된 유급휴일로서 단 1가지의 조문으로만 구성된 특별한 반드시 받아야 하는 노동법상 의무 교육 반드시 받아야 하는 노동법상 의무 교육 최근 보험회사 등에서 기업체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많이 활용되는 것이 바로 ‘법정 의무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준다면서 전화나 팩스를 보내는 방법이다. 법률적 지식이 없는 사업주 및 담당자들은 법정 의무교육이라는 말 또는 무료교육이라는 말에 현혹돼 교육을 신청하게 되고, 막상 교육을 받아보면 교육 시간은 채 10분도 되지 않고 오히려 보험 판매 등 교육과 전혀 관련 없는 설명회를 해 업무에 지장을 받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사업장에서 법적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의무교육 중 노동법상 반드시 받아야 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그 교육은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하고, 만일 교육을 실시하지 않았을 때 사업장이 받는 불이익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최근 “Me-too 운동”으로 직장 내 성희롱 단시간 근로자의 근로 조건 단시간 근로자의 근로 조건 음식점의 경우 주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손님이 많이 몰리고, 마트의 경우에는 주말이나 퇴근시간 이후에 손님이 많이 오게 된다. 이런 이유로 음식점이나 마트에서는 바쁜 시간대에만 일하는 근로자들이 필요하고, ‘파트타임’ 근로자를 구하곤 한다. 반대로 어린 아이를 양육해 등교시간 이전이나 하교시간 이후에는 근무하기 어렵지만 낮 시간에는 일거리를 찾는 근로자들이 있으며, 등·하교 시간 중간에 일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구하는 근로자들도 있다. 최근 시간선택제 근로자라는 형태로 민간 부문뿐만 아니라 공무원 등의 공공 부문에서도 이러한 파트타임 근로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노동법적으로는 이런 형태의 근로자를 통칭해 ‘단시간 근로자’라고 하는데, 이번 주에는 이러한 단시간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