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12 ‘구글’ - 문장부터 사진 파일 까지 '번역 가능'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12 ‘구글’ - 문장부터 사진 파일 까지 '번역 가능' 빠른 네트워크로 지구는 단일한 세상이 됐다. 불과 20년 전만 해도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 교황의 메시지, 세계 유력 인사들의 메시지는 물론이고, 관심 있는 사람들의 일상 또한 SNS로 언제든 들여다볼 수 있다.구글 웹사이트는 전 세계로 통하는 길이 됐다. 웹문서, 뉴스, 사진, 영상 등 세계의 모든 콘텐츠가 이곳에 집약돼 있다. 컴퓨터를 켜고 키보드만 입력하면 원하는 정보들이 넘쳐 나는 세상! 구글의 포토서비스 가입자만 10억 명이 넘는다. 구글은 대체 인류에게 어떤 존재일까 이젠 두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11 ‘야놀자’ - "놀 땐 놀아야지! 낯설지만 즐거운 야놀자의 성공 요인은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11 ‘야놀자’ - "놀 땐 놀아야지! 낯설지만 즐거운 야놀자의 성공 요인은 ‘세상을 놀게 하자. 놀 땐 놀아야 한다’고 외치는 유니콘 기업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피로에 지친 일상을 떠나 새로운 공간이 주는 설렘과 행복을 찾고 싶어한다. 야놀자는 이들의 니즈에 맞춰 숙박에 관한 수많은 데이터를 축적했고 제공해 왔다. 숙박앱 정도로 보기에 야놀자는 이미 너무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9년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헀고, 5년 연속 매년 70% 성장세를 이어갔다. 또한 1조 원 이상의 가치 평가를 받는 스타트업을 ‘유니콘’이라 하는데, 야놀자는 국내 여덟 번째로 ‘유니콘’에 등극한 스타트업이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10 ‘클래스101’ - 창업 1년 만에 120억 투자 유치한 인강 스타트업...비결은?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10 ‘클래스101’ - 창업 1년 만에 120억 투자 유치한 인강 스타트업...비결은? 잘 만든 콘텐츠로 창업 1년 만에 120억 투자 유치, 설립 2년도 안 돼 500만 명이 다녀간 한국의 스타트업이 있다. 준비물까지 챙겨주는 온라인 강의 업체 ‘클래스 101’이 바로 그곳이다.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유튜브가 건재한 데도, 왜 사람들은 클래스101에서 돈을 내고, 인터넷으로 수강하는 것일까. 수강생이 충분히 돈 지불할 만큼 가치 있는 콘텐츠 제작 빅5로 꼽히는 크리에이터 ‘3개월에 1억 원 이상 수입 올려’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전문가의 역량이 ‘바로 내 것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냈다고 자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9 '구글ㆍIBM' - 인공지능이 가져올 산업의 변화는 어떤 모습일까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9 '구글ㆍIBM' - 인공지능이 가져올 산업의 변화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무역협회가 2017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전 세계 4차 산업혁명 경쟁력은 세계 19위 수준이다. 세계 경쟁력 1위에 오른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아시아 지역 내에서만 살펴봐도 10위 홍콩, 14위 대만, 15위 일본에도 밀리는 성적이다.이 자료에는 중국이 2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지만 최근 중국은 4차산업혁명 여러 분야에서 전세계 탑 5위 안에 올랐을 정도로 급부상했다.대한민국은 AI 기술 인력개발도 고민해야 할 상황이다. 캐나다의 엘리먼트 AI가 2019년 공개한 AI 전문가(석박사 이상급 원천기술 개발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8 '배달의 민족' - 기발한 콘텐츠 전략으로 유니콘 기업 '등극'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8 '배달의 민족' - 기발한 콘텐츠 전략으로 유니콘 기업 '등극'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라는 질문 한 마디에 곧바로 떠오르는 배달 앱이 있다. ‘치킨은 살이 안 쪄, 살은 내가 쪄’라 말하며, 다이어트는 운동으로 하는 게 아니라 포샵(포토샵)으로 해야 한다고 능청스레 말하는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2010년 사업을 시작한 배민의 기업 가치 평가는 놀랍게도 3조 원을 넘어섰다고 한다. 2019년 5654억의 매출액을 기록했고, 배민에 입점한 소상공인 매출을 추정하면 약 8조6000억 원이나 된다고 하니, 경이로운 실적이 아닐 수 없다. 크리에이티브로 승부...브랜딩 전략 탁월 위치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7 ‘마켓컬리’ - 설립 5년 만에 4천억 매출...고객에게 ‘무엇’을 팔고 있나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7 ‘마켓컬리’ - 설립 5년 만에 4천억 매출...고객에게 ‘무엇’을 팔고 있나 새벽의 별, 새로 난 별을 샛별이라 부르는데, 말 그대로 샛별처럼 등장한 스타트업이 있다. 설립 5년 만에 4000억 원 매출(2019년 기준)을 돌파하고, 390만 회원을 확보한 마켓컬리. 마켓컬리는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현재까지 2000억 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한 회사다.마켓컬리의 KEY 메시지는 ‘신선함’이다. 전지현이 등장한 광고 문구를 살펴보자.샛별이 뜰 때가 가장 신선할 때산지에서 모셔올 때도 마켓컬리는 풀콜드새벽에 이동할 때도 마켓컬리는 풀콜드문 앞에서 기다릴 때도 마켓컬리는 풀콜드실온 노출 없이 신선함을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6 '뉴닉'-정식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25만 명 확보한 스타트업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6 '뉴닉'-정식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25만 명 확보한 스타트업 밀레니얼 세대들이 열광하는 뉴스레터 서비스가 있다. 뉴닉의 뉴스는 고슴도치(이하 고슴이)가 튀어나와 간결하고 명확하게 뉴스의 정곡만 꼭 찌른다. 정보가 홍수처럼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는 시대, 하지만 뉴스는 어렵고 복잡하다. 실타래처럼 얽혀 있는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 이보다 더 많은 배경지식이 필요한 시대가 있었을까는 의구심이 들 정도다. 뉴닉은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제 갓 두 돌이 되어 가는 스타트업이다. 출범 1년 만에 오직 입소문만으로 15만 구독자를 끌어들였고, 현재는 25만 구독자를 향해 달려가고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5 ‘프리랜서코리아’ - 수수료 0원...'프리하게 이용하고 완벽하게 매칭'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5 ‘프리랜서코리아’ - 수수료 0원...'프리하게 이용하고 완벽하게 매칭' 2017년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전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사람은 120만 명으로 조사됐다. 2016년 한국노동연구원 발표자료에서는 두 가지 직업(two-job)을 가진 사람이 240만 명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360여만 명이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셈이다. 이 수치는 아르바이트 직군을 제외한 결과라서 아르바이트 직군까지 포함한다면 적어도 1000만 명 이상이 단기 아르바이트 또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라고 볼 수 있다. 컨테스트에 2인 이상 참여, 결과 상관없이 소정의 대가 받을 수 있어 뒤늦게 출발한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4 애드펌킨- 누구나 쇼핑몰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4 애드펌킨- 누구나 쇼핑몰의 주인이 될 수 있다 SNS나 앱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노동력이 거래되는 ‘긱 경제(gig economy)’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국은행의 ‘글로벌 긱 경제 현황 및 시사점(최기산 조사국 과장·김수한 조사역)’ 리포트에 따르면, 긱 경제는 820억 달러로 1년 전 수준보다 65%나 성장했다고 한다. 긱 경제는 프리랜서 시장을 일컫는다. 미국을 중심으로 이런 긱 경제가 확산되면서 전통적 개념의 봉급 체계가 무너지고 있는데 긱 경제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기업이 고정적인 급여를 지급하는 형태가 아닌 근로자들이 벌어들인 소득을 즉각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3 인스타페이 - 기술과 혁신 넘어 공정…결제 패러다임이 바뀌다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3 인스타페이 - 기술과 혁신 넘어 공정…결제 패러다임이 바뀌다 내가 기부한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한 권의 책이 몇 번이나 거래가 되는지, 변호사와 상담한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할 수는 없는지 등은 항상 궁금했던 질문이다. 기술과 혁신이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고, 개선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있다. 조금 더 들어가 간편하되 공정하고, 공정하되 빠르게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과정을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든 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이미 2006년도에 ‘인스타페이’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후 서비스 기획을 완성했으나 13년이 지난 올해가 되어서야 앱을 론칭할 수 있었다. 공인인증서라는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2 미스터마인드 "인공지능에 ‘영혼’을 심다"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2 미스터마인드 "인공지능에 ‘영혼’을 심다" 웹에이전시를 하다가 인공지능 사업에 뛰어든 한 회사가 있다. 인공지능 사업에 뛰어든 계기는 의외로 단순했는데, ‘내 정보’만 알고 있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아내의 몸무게, 아이들의 생일, 부모님 결혼기념일 등 개인의 사소한 정보를 물어보면 즉각 답해 주는 인공지능, 사실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대부분은 모든 사람이 다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인공지능’이라고 한다. 개인화 영역에 도전하는 회사는 많지 않다는데, 이번 기고에서는 미스터마인드가 추구하는 인공지능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려 한다.미스터마인드는 문재인 대통령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1 밀리의 서재 [잘나가는 스타트업 이야기] 1 밀리의 서재 문화체육관광부 2017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2016년도에 일반도서(교과서, 학습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를 제외한 종이책)를 1권 이상 읽은 사람의 비율인 독서율은 성인 59.9%, 학생 91.7%로 나타났다. 이 통계 수치를 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안 읽는 셈이다. 이런 와중에 ‘독서와 무제한 친해지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나타난 스타트업이 있다. ‘밀리의 서재’가 바로 그들이다.5천만 국민의 휴대폰에 서재 하나씩…독서플랫품 제작해 인기몰이내 독서 취향에 딱 맞는 피드 기능, 계속 진화할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