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의 학습권 보장 교육복지 실현에 '박차'
인천시교육청, 학생의 학습권 보장 교육복지 실현에 '박차'
  • 조동옥 기자
  • 입력 2020-11-13 10:47
  • 승인 2020.11.13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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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인천미래교육 4차 포럼’과 ‘2020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담당자 워크숍’ 실시
‘모두가 안심하는 학교 안전망’ 추진과 학교 단위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에 나서
인천시교육청  ‘2030 인천미래교육 4차 포럼’ 개최
인천시교육청 ‘2030 인천미래교육 4차 포럼’ 개최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향후 모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며 학습권을 보장받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안심하는 학교 안전망’을 역점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13일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미래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영대)와 ‘2030 인천미래교육 4차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오후 3시부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미래교육의 출발, 교육복지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복지과 백선수 장학사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최덕진 장학관이 발제자로 참여하고, 미래교육위원회 교육복지분과 김혜원, 박지영, 최혜봉 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올해 고등학교까지 완전한 무상교육을 실현한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모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며 학습권을 보장받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안심하는 학교 안전망’을 역점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과 미래교육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학교와 마을, 지자체의 협력과 연대의 공동 방안을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담당자 워크숍
인천시교육청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담당자 워크숍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2일 ‘2020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마을연계학교는 마을을 아이들의 배움터로 활용하여 마을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아이들이 마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마을연계학교 모델학교는 2017년 8개교를 시작으로 현재 25개교(인천동수초, 인천명현초, 인천부내초, 인천석남초, 인천소양초, 인천구월서초, 인천새말초, 인천서흥초, 인천송림초, 내가초, 불은초, 삼성초, 송해초, 양사초, 조산초, 하점초, 합일초, 선학중, 영흥중, 인송중, 청천중, 대청중·고, 동산고, 인성여고, 인천송천고)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 단위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과 코로나19 상황의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학교 간 컨설팅을 통해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또한 마을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의 지원 방안과 마을연계교육으로 얻은 성과에 대해 논의하며, 2021년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조선미 마을교육지원단장은 “마을교육공동체는 학교와 마을이 우리 아이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라며 “학교 단위 민관학 거버넌스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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