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개최…내년 6월 2~6일까지 노송동 일원서 열려
전주시,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 개최…내년 6월 2~6일까지 노송동 일원서 열려
  • 고봉석 기자
  • 입력 2020-12-23 19:40
  • 승인 2020.12.24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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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주시는 내년 6월 2일부터 6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 기린대로, 노송동 일원, 전주시 양묘장 등 4개 구역에서 ‘2021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원, 문화와 산업의 상생’을 주제로 열리는 이 박람회는 정원문화의 확산과 정원산업의 발전을 통해 국제정원박람회나 국가정원으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데 목적이 있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전시정원과 도시공공정원, 초청정원 등 70여개의 정원을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도시공공정원’ 분야에 참여할 전문 작가 3팀과 시민 작가 4팀 등 총 7개 팀을 모집한다. 전문 작가의 경우 정원 관련 분야 종사자 등 전문가여야 하며, 시민 작가는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작가들은 내년 4월부터 ‘공공·일상’을 주제로 노송동 일대의 자투리 땅(개소당 50~100㎡)에 공공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조성비용의 경우 부지 규모에 따라 전문 작가에게는 3500만원 내외, 시민작가에게는 1000만원 내외가 지원된다.

시는 내년 5월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 1팀을 선정해 상금 500만원을 시상하고, 전문 작가와 시민 작가 각 1팀씩을 우수상으로 뽑아 각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방원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전주정원문화박람회를 통해 공공정원을 도시 곳곳에 조성할 것”이라며 “노송동을 시작으로, 전주시 전체로 정원문화가 확대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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