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직원들 끊임없이 자신의 업무 연구할 필요 있어”
박성일 완주군수 “직원들 끊임없이 자신의 업무 연구할 필요 있어”
  • 고봉석 기자
  • 입력 2021-03-02 17:38
  • 승인 2021.03.02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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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완주 고봉석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는 2일 “행정환경이 갈수록 급변하고 있어 직원들이 끊임없이 자신의 업무를 연찬하고 연구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법령이나 체계에 안주하지 말고 연찬하는 공직 분위기를 확산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군청 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 석상에서 “현재 임용 5년 이내인 신규직원이 다수인 점을 감안할 때 이들의 업무연찬은 물론 전 직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구태를 벗어 법령 개정 등 변화를 살펴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군수는 또 “지난달에 실시한 의회 주요 업무보고에서 의회가 지적한 사항들은 가능한 한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의회는 군민을 대변하는 기관인 만큼 의회 지적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업무를 체크하고 검토해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신규 뉴딜 관련 공모사업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뉴딜 관련 부처 동향을 살피고 비정기적인 공모를 수시로 파악해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거듭 주문했다.

그는 이어 “군의 정책방향에 맞는 신규 정책과 주민 삶의 질 제고 관련 공모에 중점을 두고 응모해 국가예산을 끌어와야 한다”며 “100대 사업을 포함하여 테크노밸리 2산단과 중소기업 농공단지 개발 등도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지방재정의 신속집행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며 “민간위탁이나 시설비, 출연금 등 즉시집행이 가능한 사업 위주로 신속하게 추진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피력했다.

박 군수는 이밖에 “영농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이 이뤄지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히 해 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며 “정밀 검사와 일제 소독 등을 통해 조류독감(AI) 차단 방역 태세도 만전을 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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